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6 FIFA 월드컵 (문단 편집) == 명칭 == 유치기간동안 대회 명칭은 월드컵 개최 경험이 없는 캐나다 안배 차원 겸 알파벳 순서[* '''C'''anada - '''M'''exico - '''U'''nited States of America. 멕시코를 정식 국명인 'Estados Unidos Mexicanos'로 해도 C-'''E'''-U 순서가 되어 똑같이 2번째에 간다.]와 개막전·결승전 개최지를 감안해 '''캐나다-멕시코-미국'''으로 정해졌었다. 다만 세 나라 이름을 전부 거론하기가 번거롭기 때문에 '''United 2026'''라는 표현을 주로 사용했으며, 최종적으로는 아예 나라 이름이 안 들어간 최초의 대회가 되었다. [[대한민국]] 언론 매체에서는 대체로 '''북·중미 월드컵''' 혹은 '''북미 월드컵'''으로 지칭한다. 캐나다와 미국이야 어떤 기준으로 봐도 당연히 [[북미]](또는 [[앵글로아메리카]]) 국가들이고[* 캐나다 중에서도 프랑스어권인 퀘백은 앵글로아메리카에서 제외되지만 이는 일단 논외로 한다.], 멕시코의 경우 인문지리적 기준으로는 보통 중미, 또는 중·남미를 아우르는 [[라틴아메리카]] 국가로 분류되지만 자연지리적 관점으로는 역시 [[북아메리카]] 국가로 분류되므로[* 자연지리적 기준에서도 [[중앙아메리카]] 분류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나 이는 멕시코 '''이남'''의 파나마 지협 지대를 말하는 것이다. 지질학적으로 대륙이란 '땅덩이가 들러붙어있느냐, 떨어져있느냐'로 구별하는 것이므로 지질학적인 중앙아메리카란 두툼한 북아메리카/남아메리카 사이에 있는 얇은 지역(파나마 지협) 및 그에 부속된 카리브해 도서지역 등을 가리키는 개념이기 때문이다. 미국과 들러붙어있는 국경지대의 폭이 무려 2000km에 이르는 멕시코는 지질학적으로는 완벽한 북미에 해당할 수 밖에 없다.] 어느 쪽 표현을 사용하건 일단 맞다고 볼 수 있다. 예컨데 [[USMCA|북미자유무역협정]](NAFTA)의 예와 같이 캐나다+미국+멕시코를 묶어 북미(North America)로 간주하는 경우도 많고, 영어권에서도 'North America 2026 FIFA World Cup'이라는 표현을 주로 사용한다.[* 영어권에서는 보통 North America를 중미(즉 일부 라틴아메리카권)을 포함한 자연지리적 의미의 북아메리카를 가리키는 표현으로 사용하고, Northern America를 영어+프랑스어권의 인문사회문화적 의미의 북미를 가리키는 표현으로 사용한다. 영어를 사용할 때 이 둘을 헷갈리면 안 되지만, 한국에서는 어차피 엄밀히 구별하여 사용하지 않으므로 아무래도 상관없다.] 몰라도 축구를 즐기는데는 아무 지장 없지만 혹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면 [[아메리카/형식별 구분]] 문서를 참고하자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